티스토리 뷰

우분투에서 한국어 입력기로 많이 사용하는 kime나 nimf는 페도라에서 사용하기 성가시다.

우선 kime는 공식적인 rpm 패키지가 없는 것 같다. nimf는 epel에 패키지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, 설치한다고 해도 gnome3의 ibus 고집 때문에 다른 입력기를 기본 입력기로 설정하기가 까다롭다.

대신 페도라 위키를 따라서 Fcitx5를 설치하기로 했다. Fcitx5는 서브 패키지 중 입력기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실행시키는 fcitx5-autostart를 제공하여 별다른 설정이 필요없다.

 

1.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, 설정 - 키보드의 입력 소스에서 영어 (미국식)을 제외하고 다 제외한다.

2. 같은 창에서 "키보드 바로 가기 및 사용자 설정"으로 들어가 입력기 전환 관련 단축키를 비활성화한다.

3. 터미널에서 다음 커맨드를 통해 Fcitx5를 설치하고 재부팅한다.

$ sudo dnf install fcitx5 fcitx5-autostart fcitx5-hangul fcitx5-configtool fcitx5-qt fcitx5-qt-module
$ sudo reboot

필요한 언어가 있으면 위키를 참고해서 추가로 더 설치해준다.

 

참고

1. CentOS 8에서 nimf 설치 https://blog.naver.com/dfnk5516/222074913406

2. Fcitx5 설치 관련 위키 글 https://fedoraproject.org/wiki/I18N/Fcitx5
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TAG
more
«   2025/04   »
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
글 보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