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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4K 모니터를 들였는데, 디스플레이 설정에 DPI를 100%, 200%로만 설정할 수 있어서 당황했다. 100%는 너무 작게 보이고, 200%는 너무 크게 보인다.
알고 보니 Fedora 39 이하의 그놈에서는 기본값으로 분수 값으로 DPI를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비활성화 되어있다. 다음과 같이 활성화하고 재시작한다.
gsettings set org.gnome.mutter experimental-features "['scale-monitor-framebuffer']"
sudo reboot
그럼 이렇게 100%와 200% 사이의 값으로도 설정할 수 있다.
다만 이렇게 했더니, 크롬을 켰을 때 윈도우와 웹페이지가 뿌옇게 보인다. chrome://flags에 접속해 ozone-platform-hint를 auto로 바꾸어주고 크롬을 껐다 킨다. 크로미움의 그래픽 라이브러리인 onzone과 관련된 설정인 것 같다.
참고자료
https://www.omglinux.com/how-to-enable-fractional-scaling-fedora/
+ 뒤늦게 인텔리제이도 흐리게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, 아직까지 분명한 해결 방법이 없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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